지리산학파
지리산에 자리잡은 인산가(仁山家)
고세천
2012. 8. 3. 09:42
인산가는 일군 고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말년에 거거했던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삼봉산 해발 500미터에 자리잡은 건강을 테마로 한 자연치유기업이다.
아들인 김윤세 회장이 인산가를 이끌고 있다. 지리산은 방장산, 청학산, 방호산, 두류산 등 이름이 10가지가 넘는다. 주위가 800여리에 달하는 웅장한 산으로 골짜기 골짜기 마다 도인들이 줄잡아 3천명 넘게 살고 있다. 지리산은 전체가 천하 명약의 보고이다. 전체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철저히 관리하므로 약초 한 뿌리, 나무 한 가지조차 뽑거나 꺽어서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다. 김윤세 회장은 지리산에 세계 영약의 보고가 살아 움직이므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곳으로 승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아와 병을 고치고 나갈 수 있는 거대한 의료타운이 지리산 일대에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