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인]해산국제육영사업회 해외유학생 확정

해산국제육영사업회

[1168호] 2002년 10월 18일 (금) 문향허기자 moon@wonnews.co.kr

해산국제육영사업회(회장 김원도) 운영위원회가 11일 신림교당에서 열렸다. 원기88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지출예산은 해외유학생 지원비로 작년과 같이 5천만원을 책정했다. 지원비는 해외유학교무 2천5백만원,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장학금 2천5백만원으로 쓰여진다. 해외유학생은 1인당 1천5백불이 지원된다. 회의비 등 경상비를 합한 총액은 5천5백만원이다. 수입예산은 해산원광한의원 운영 사업수입 4천2백만원, 회비수입 5백만원등으로 이루어졌다. 금년도 사업보고에 따르면 해외유학교무(전도연·나성인·소원공·백현린)에게 5백여만원, 미주선학대학원 교수요원인 임도인 도무에게 8백70여만원, 미주선학대학원생 어학연수 지원금으로 5백여만원이 지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동산 임대수입과 영업에 관한 자료를 객관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