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 3주기를 맞아 사촌 동생의 편지글 아버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 3년 딱 3년이 지났다. 응급실 가신지 딱 이주만에 돌아가셔서 아프신 부모님이 계시는 고생이 뭔지도 모르고 아버지를 보내드렸다. 그것조차 아버지가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돌아가시고 첫 해 아버지 제사를 지낼 때는 설움에 복받쳐 제사.. 치유 2017.12.26
518 민주화 기념식 울린 '문재인의 약속'(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 치유 2017.06.06
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예순 두 번째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 앞에 깊이 고개 숙입니다.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유공자 여.. 치유 2017.06.06
사회의 치유 은혜의 회로 (이선조 성남교당 교무님) 은혜의 회로(恩惠의回路) 이선조(순주)교무 청운보은동산 법인에서는 성남시와 수탁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하얀 마을 복지관에 법인전입금 을 약속하며 복지관을 운영 한다. 나는 일이 탄생되게 한 장본인이 되었다. 청운보은동산 법인에도 도움주고 복지관에도 도움주고 지역사회에.. 치유 2016.09.25
도올 선생 영광 국제마음훈련원 특별강연회 - 원불교 교단 2세기, 소태산의 사회재건운동으로 재출발 교단2세기, 소태산의 사회재건운동으로 재출발 국제마음훈련원 개원기념 도올 선생 특별초청강연회 [1801호] 2016년 05월 27일 (금) 강법진 기자 kang@wonnews.co.kr ▲ 특별강연하는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도올, 영산에 가다 도올 김용옥 선생(한신대 석좌교수)이 영산성지 국제마음훈련원.. 치유 2016.05.26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1000일기도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 식순 개식, 입정, 영주, 기원문, 서원문, 심경, 청정주, 법문, 폐식 기 원 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 100년 월 일에 불제자 ooo은 법신불 사은전에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천일기도를 올리옵나.. 치유 2015.10.21
Joan Baez - And 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Now when I was a young man I carried my pack and I lived the free life of the rover 젊었을 때 나는 팩을 운반하며 자유로운 유랑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From the Murray's green banks to the dusty out back What I waltzed my Matilda all over 머레이 강의 녹색 물에서 흙 먼지 투성이의 오지로 떠날때 거의 끝나가는 나의 Matilda 왈.. 치유 2015.10.12
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터넷 민화 -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오늘 아침 눈을 떳을때 당신은 오늘 하루가 설레었나요? 오늘 밤 눈을 감으며 당신은 괜찮은 하루었다고 느낄 것 같나요? 지금 당신이 있는 곳 그 어디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되나요? 선뜻 '네, 당근이지요'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치유 2015.09.22
아시아의 춘향을 꿈꾸며 아시아 춘향(春香)을 꿈꾸며 남원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고세천 교무 남도의 봄은 소리없이 오고있습니다. 교당 옆 홍매화와 산수유나무 꽃이 활짝 피고 개나리 꽃망울도 하루가 다르게 봉긋해 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10개국 90명이 등록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는 인원이 많아진 .. 치유 2015.09.22
49재. 당신을 떠나 보내려 합니다 - 아내가 남편에게 올리는 고사 49재 당신을 떠나 보내려 합니다.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 붙잡아도 붙잡아도 잡히지 않는 당신.. 당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아내를.. 자식을.. 놓을 수 밖에 없었던 당신..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마음이 아팠을까요.. 사랑하는 부모님, 형제자매,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 .. 치유 2015.09.22